+ 작 성 일 : 2003.06.18 작 성 자 : 윤상훈
+ 제     목 : 암 발병률 60~64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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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환자가 더 많아=2003년 2월에 발간된 한국중앙암등록 사업 연례보고서(2001년 1월~2001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진 단된 악성종양 9만1944예 중 남자 56.3%, 여자 43.7%로 남자가 1.29 배 우세했다.

남성의 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 위를 차지하는 높은 흡연율,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작업장 유해환 경 노출 가능성, 불규칙한 식생활과 잘못된 음주문화 때문으로 분석 된다.

◇ 55세 이후는 정기검진 필요=연령별 악성종양 발생률은 60~64세(1 5%), 65~69세(13.8%), 55~59세(12.4%), 70~74세(10.3%) 순이었다.


55세 이후 급속하게 암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암 정 기검진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하며,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개선과 적절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 대도시 거주자가 암 발병 시기 빨라=폐암은 7대 대도시(60~64세 18.3%)와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읍ㆍ면, 65~69세 우세) 사이에 발생 연령의 차이가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대도시 주민의 경우 병원을 찾는 시기, 조기 검진의 용이함 때문에 병을 조기에 발견한다는 측면도 한 원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도시인 대부분이 사무실이나 공장근로자임을 생 각할 때 도시공해, 작업장의 유해환경 노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 고칼로리 음식과 비만, 운동부족 등이 폐암의 발병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추측된다.

◇ 대장암 증가율 1위=

발생 부위별로는 위(20.3%), 기관지ㆍ폐(11.9 %), 간ㆍ담관(11.8%), 대장 (10.5%), 유방(7.1%), 자궁경부(4.4%) 순 이었다.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은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전통 식단(맵 고 짠 음식, 불에 태운 생선과 고기)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헬리코박터 세균 감염률이 높은 점도 위암 발생과 연관이 있을 것으 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30~40대 장년층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부위별로 는 위체부(24.6%)에서의 종양 발생비율이 높아지는 점이 주목된다.

최근 4~5년 사이 대장암 증가가 두드러진 점이 주목되며 이는 서구식 식생활 패턴, 고령인구 증가가 그 원인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암으로 진단받는 환자수는 10만여 명에 달한다.

이는 한 집에 한 명 정도는 친척이나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다는 소 리다.

대부분 사람은 암을 진단받는 순간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생 각한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암과의 전투에서 이기는 방법을 하나씩 밝혀내고 있다.

암에 걸렸어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만 받는다 면 87.8%가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

심지어 치료가 힘든 것으로 알려진 폐암도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63% 가 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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