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주사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특수 용액 주사를 살을 빼기 원하는 몸의 특정부위에 주사하여 체지방을 분해하고 전체적인 체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1주일에 1~2회 간격으로 보통 10회 정도 주사하며, 4-5회 주사부터 체형의 변화와 체중 감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마른 편이지만 부분적으로 뚱뚱한 여성이나 팔뚝과 아랫배 등에 지방층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실제보다 유난히 뚱뚱해 보이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지방분해주사는 지방이 세포 밖으로 쉽게 빠져 나오도록 하는 약물과 빠져 나온 지방이 빠르게 연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물을 칵테일로 만들어 피부 및 지방층에 주사하는데, 약물의 농도가 낮아서 안전하며, 체형을 교정하는 효과도 좋고, 치료 절차도 간단합니다.

개인에 따라 치료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며 지방층이 말랑말랑해 지면서 서서히 감량이 됩니다. 복부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감량이 오기도 하고 복부만 감량이 되기도 합니다. 허벅지나 팔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치료부위에만 감량이 됩니다.

약 1개월 정도 치료를 하면 평균적으로 3~5Kg정도가 감량이 되며, 약 7-10Kg까지 감량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지방분해주사요법을 시행하면 그 부위에 열감(만지면 따뜻한 느낌)과 뻐근한 느낌, 피부 표면에 홍반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하루 이틀 후면 없어집니다. 메스꺼움, 구토, 가슴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최대한 희석해서 사용하므로 부작용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방분해주사요법은 지방이 제거된 부위의 피부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과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표면의 불규칙한 현상이 없다는 것, 그리고 마취와 수술과정의 위험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모든 비만 치료가 그러하듯이 지방분해주사요법의 경우에도 고단백 저칼로리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충실히 지켜야만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또한 일주일에 2~3회 정도 꾸준히 시술받아야만 목표 감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